만약 당신이 일본 각지를 여행할 예정이라면 꼭 그 고장만의 라면을 맛보길 바란다. 스프 하나만 보더라도 삿포로는 미소(된장), 기타카타는 쇼유(간장), 후쿠오카는 돈코츠(돼지뼈)와 같은 지역 특유의 맛이 있다. 면도 굵은 면이나 가는 면, 꼬불꼬불한 타입 등 종류가 다양하다. 최근에는 돼지뼈 스프에 생햄이나 오믈렛을 토핑한 것이나 미분탄이 섞인 검은색 라면, 토마토를 베이스로 한 것까지 개성파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라면”이라고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진화는 넓고, 깊고, 그리고 독특한 것이 되고 있다.

즉석 타입의 라면도 그러한 진화의 하나. 탄생한 것은 약 60년 전으로 결코 새롭지는 않지만 제조 기술의 향상과 집에서 식사를 할 기회가 늘어난 최근 몇 년간의 수요 증가를 거쳐 이제는 유명 가게의 프로듀스 상품도 완전히 등장했다.『이치란』,『잇푸도』, 그리고『이이다상점』. 방일 관광객에게도 친숙한 이 3 가게는 특히 인기로, 모두 귀국시 나리타공항의 기념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어느 것을 선물로 사서 돌아가도 기뻐할 것임에 틀림없다! 당신은 어떤 맛을 좋아합니까?

[하카타 잇푸도(사진 왼쪽)] 돈코츠(돼지뼈) 라면의 본고장 후쿠오카현 하카타 지역에서 탄생하여 현재는 해외에도 전개하는 인기 가게. 창업 당시의 맛을 이어받은 "시로마루"와 특제 향유와 깊은 맛의 매운 된장을 더해 혁신적인 진화를 이룬 "아카마루"의 2종류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렌게(스푼)가 딸린 이 상품은 나리타 공항에서만 살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카타 잇푸도 시라마루･아카마루 나리타공항 한정 렌게(스푼) 포함 (상자 타입 6개입)/면세 가격 ¥2,300

[이치란 라멘(사진 중앙)] 「돈코츠(돼지뼈) 라면을 세계에서 제일 많이 연구하는 회사」로서 구태여 메뉴를 다양화하지 않고「천연 돈코츠(돼지뼈) 라면」을 고집하는 장인 기질의 명가. 경험이 풍부한 면장인이 특별히 배합한 희귀한 밀가루를 사용한 면. 밤낮으로 연구를 아끼지 않고 시행착오를 거듭해서 만들어낸 깊은 맛과 감칠맛이 돋보이는 스프. 특제 "붉은 비법의 가루"가 절묘한 밸런스로 완성되어 있다. 이치란 라멘 하카타 가는 면 스트레이트 (상자 타입 5개입)/면세 가격 ¥1,998

[라멘 이이다상점 (사진 오른쪽)] 일본 제일의 행렬점으로 알려진 이이다상점(실점포에서는 현재 인터넷에 의한 사전 예약제를 도입). 향긋한 간장과 일본 전국에서 엄선된 닭고기의 감칠맛을 끌어낸 향기로운 스프에 어우러진 부드러운 중세면은 한 입 먹기만 해도 그 섬세함에 놀라게 될 것이다. 라멘 이이다상점 쇼유(간장) 라멘 (상자 타입 2개입) / 면세 가격 ¥1,000

(2023년 4월 시점의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