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만들어내는 시계 「그랜드 세이코 스튜디오 시즈쿠이시(グランドセイコースタジオ 雫石)」
～THE NATURE OF TIME～을 구현한 그랜드 세이코의 시계 제작 과정을 견학할 수 있는 시설에 가 보았다.
「그랜드 세이코」란 그랜드 세이코는 세계의 고급 시계에 필적하는 품질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세이코의 주력 브랜드이다. 1960년에 탄생한 그랜드 세이코의 시계는 정밀도에 대한 철저한 고집과 전임 장인의 손에 의한 고품질 마무리가 특징이다. 브랜드 철학인 「THE NATURE OF TIME」을 바탕으로 자연과의 조화를 소중히 여기며, 그 이념을 반영한 아름다운 디자인과 확실한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그랜드 세이코를 대표하는 디자인, 자작나무를 모티브로 한 다이얼에 표현된 장엄한 히라니와 고원(平庭高原)의 자작나무 숲.
「그랜드 세이코 스튜디오 시즈쿠이시」란 그랜드 세이코 스튜디오 시즈쿠이시는 이와테현 시즈쿠이시초(岩手県雫石町)에 위치한 그랜드 세이코의 기계식 시계를 제조하는 거점이다. 설계를 한 것은 건축가 구마 겐고(隈研吾). 주변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랜드 세이코 탄생 60주년을 맞이한 2020년에 오픈했다. 시즈쿠이시는 세이코 워치의 고급 기계식 시계 제조의 성지로 여겨지며, 이 곳에서 만들어지는 시계에는 자연으로부터의 영감이 담겨 있다.
풍요로운 자연 속에 자리 잡은 그랜드 세이코 스튜디오 시즈쿠이시.
부지 내에는 주변의 생태계 보전을 위해 곤충 호텔을 설치했다.
「그랜드 세이코 스튜디오 시즈쿠이시」에서 배울 수 있는 것 스튜디오 견학은 「경사진 들보」가 특징인 넓은 입구의 전시 코너에서 시작된다. 다채로운 시계 부품 전시와 브랜드가 걸어온 역사의 전시를 통해 그랜드 세이코의 품질에 대한 집념을 체감할 수 있다.
먼지가 잘 쌓이지 않고 공간을 넓게 만들어주는 「경사진 들보」 지붕.
전시 코너에는 다양한 부품과 역사에 대한 해설이 진열되어 있다.
전시 코너 앞에는 클린 룸(조립 공방). 통로에서 유리 너머로 기술자들이 조립과 정밀도 조정을 하는 모습을 견학하는 것은 분명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유리 앞에는 그랜드 세이코의 디자인 철학과 독자적인 정밀도 기준인 「그랜드 세이코 규격」을 이해할 수 있는 전시가 늘어서 있다. 어느 공정을 조립하고 있는지 이해하면서 견학하면 감동도 한층 더해진다.
밝은 햇살이 비치는 통로에서 조립 공정을 견학할 수 있다.
기념 사진 촬영 코너도 있다. 흰 가운을 입고 장인 기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랜드 세이코 스튜디오 시즈쿠이시」에서는 그랜드 세이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여기서만 구입할 수 있는 시즈쿠이시 오리지널 모델의 구입도 가능하다. 시계 팬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보고 싶은 장소일 것이다. 견학은 완전 예약제이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 후 방문해 보자!
그랜드 세이코는 나리타 공항에서도 제1터미널의 Fa-So-La TAX FREE AKIHABARA와 제2터미널의 FaSoLa Watches & Accessories에서 전시 중이다. 출국 전에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DATA 그랜드 세이코 스튜디오 시즈쿠이시 주소：이와테현 이와테군 시즈쿠이시초 이타바시 61-1 모리오카 세이코 공업 주식회사내 개관시간：1일 3회(교체제), 아래 시간대에 완전 예약제. 9:30〜10:45 12:15〜13:30 14:45〜16:00 휴관일：토・일・공휴일(예약 홈페이지의 견학 예약 캘린더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TEL：019-692-5863 공장 견학 예약 사이트：https://gs-studio-shizukuishi.resv.jp/ （2025년 6월 시점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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