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화제 MANGA 2025 〜Fa-So-La AKIHABARA 편집팀이 뽑은 기대작〜

일본을 방문할 때는 최신 일본 만화를 손에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다음 4작품은 Fa-So-La AKIHABARA 편집팀이 추천하는 브레이크 필연의 기대작이다.
일본의 만화 문화는 독자적인 세계관과 개성적인 캐릭터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켜 왔다. 일본 하늘의 현관인 나리타 공항(成田空港)을 거점으로 하는 Fa-So-La AKIHABARA 편집팀도 그런 문화 발신의 일단을 담당하면서 신작 만화의 동향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에는 그런 우리가 추천하는 4 작품을 소개합니다. 어느 작품이나 「현재 연재 중」「간행 권수 6권 이내」의 기대 신작뿐입니다! 다음에 읽을 만화를 찾고 있는 사람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카구라바치(カグラバチ)

©호카조노 다케루/슈에이샤
「카구라바치」는 도공(刀匠)을 꿈꾸는 소년 치히로의 운명을 그린 검극 배틀 작품이다. 도공인 아버지 밑에서 매일 수련에 매진하고 있었지만, 갑자기 찾아온 비극으로 인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평범한 일상은 맥없이 무너져 내린다. 주인공은 마음에 증오와 결심의 불꽃을 품고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한다.
【편집팀 코멘트】 「중후한 액션과 소년의 마음을 자극하는 "검(刀)". 언제까지나 소년의 마음을 잊지 못하는 우리들에게는 "요도(妖刀)"와 세계관이 꽂혀 버린다! 차세대 점프를 대표하는 대작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루리 드래곤(ルリドラゴン)

©신도 마사오키/슈에이샤
「루리 드래곤」은 인간과 용의 피를 이어받은 여고생 루리의 일상을 그린 학원 판타지. 갑자기 돋아나 버린 뿔이나 무심코 불을 뿜어버리는 등, 용의 피를 이어받은 자로서의 힘에 당황하면서도 밝게 지내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편집팀 코멘트】 「주인공의 현실적인 고민과 신비한 힘을 둘러싼 학원 판타지의 요소가 중독성 있게 다가온다! 등장인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도 볼거리입니다」
8월 31일의 롱 서머(8月31日のロングサマー)

8월 31일의 롱 서머/이토 잇카도/고단샤
「8월 31일의 롱 서머」는 여름방학 마지막 날의 타임 루프에 갇힌 고등학생 스즈키(鈴木)와 다카기(高木)의 이야기다. 여름의 끝이라는 특별한 시간이 만들어내는 향수와 젊은이들의 섬세한 감정의 미묘함이 잘 그려져 있다.
【편집팀 코멘트】 「타임 루프에 갇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스즈키군과 다카기씨의 느슨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8월 31일을 반복하는 중에 미묘하게 변화해 가는 두 사람의 관계에서 눈을 뗄 수 없다!」
용과 카멜레온(龍とカメレオン)

©Ryo Ishiyama /SQUARE ENIX
「용과 카멜레온」은 누적 발행 부수 1억 5,000만부가 넘는 천재 만화가 하나가미 가료(花神臥龍)와 그를 부러워하는 무명 만화가 미야마 시노부(深山忍)의 운명이 교착하는 이야기다. 사고로 인해 몸이 뒤바뀐 두 사람. 자신의 몸과 긍지를 건 이색 창작 배틀이 막을 연다.
【편집팀 코멘트】 「인기 만화가 이시야마 료(石山諒) 선생의 최신작. 전설적인 작가와 무명 작가가 “교체”! 무명이 되어도 썩지 않고 그저 꼿꼿이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려는 가료가 너무 멋지다. 격렬한 만화 배틀 만화!」
이들 4작품은 모두 등장인물의 갈등과 성장을 쫓다 보면 이야기의 세계로 완전히 빠져들게 되는 추천 작품들이다.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꼭 서점이나 만화 카페 등에서 손에 들고 최신 만화 문화를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DATA 카구라바치(カグラバチ) 공식 사이트:https://www.shonenjump.com/j/rensai/kagurabachi.html 루리 드래곤(ルリドラゴン) 공식 사이트:https://www.shonenjump.com/j/rensai/ruri.html 8월 31일의 롱 서머(8月31日のロングサマー) 공식 사이트:https://morning.kodansha.co.jp/c/831longsummer.html 용과 카멜레온(龍とカメレオン) 공식 사이트:https://magazine.jp.square-enix.com/joker/series/ryutochamaeleon/ (2025년 2월 시점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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