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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가고 싶은 신오쿠보(新大久保)의 주목 스폿『bacon(베이컨)』

신주쿠구(新宿区) 신오쿠보(新大久保)의 이케멘 도리(꽃미남 거리)에 카페&바『베이컨』이 탄생! 뭔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신주쿠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신오쿠보(新大久保)는 코리아타운으로 한국 화장품과 패션이 모이는 인기 있는 외출 명소다. 그런 트렌드 지역에 삼겹살 가게로 유명한 돈짱이 운영하는 카페&바 라운지『베이컨』이 오픈!

매장 내에는 DJ 부스가 설치되어 주말에는 국내외로부터 게스트 DJ를 초청하여 다양한 장르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심야까지 음악과 패션에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으며, 완전히 신오쿠보의 나이트 씬에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매장 내 DJ 부스는 플로어와 가까워서 술을 마시며 주변에서 춤을 추면서 즐길 수 있다.

한국×근미래를 이미지한 네온 컬러가 반짝이는 공간. 삼겹살 전문점의 원조로 일본에서의 한국 붐에 일조해 온 돈짱만의 새로운 명소다.

한국×근미래의 퓨전 공간은 SNS에서도 화제

매장 내 집기는 한국 시장의 포장마차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것 외에 한국 사우나「찜질방」을 모티브로 한 라운지 공간과 한국의 전통적인 한의원(한방 가게)을 이미지한 바 카운터 등 독특한 디자인도 주목하고 싶다.

한국 사우나「찜질방」을 모티브로 한 라운지 공간

또한 낮에는 테라스석이 있는 개방적인 카페로 한국의 퓨전 음식과 디저트, 음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과 현대 미술가 데미안 허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아 오너가 직접 디자인한 벤치와 테이블도 매력적이다. 쇼핑중의 휴식처로도 추천합니다.

오픈 에어의 테라스석은 다국적 사람들이 모이는 사교장이다.

덧붙여서 같은 빌딩에는『돈짱』의 계열점도 입점해 있다. 맛있는 한국 디너를 즐긴 후 이벤트로 분위기가 고조되면 여행의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이 틀림없다. 도쿄의 깊은 매력, 그 최전선을 체감하고 싶다면 다양한 문화가 교차하는 신감각 명소『베이컨』으로 가보자. 놀러 가기 전에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체크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DATA 주소:도쿄도 신주쿠구 오쿠보 1-17-5 TONCHANG BUILDING 2F 영업 시간:【카페】11:00~18:00 【바】18:00~24:00 Instagram:https://www.instagram.com/bacon_okubo (2023년 7월 시점의 정보입니다.)